| 콩단백 불고기, 식물성 함박스테이크 등으로 육류 최소화한 저탄소 식단 구성
| 텀블러 사용 이벤트, 잔반남기지 않기등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포스코 포항제철소 구내식당에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4월 20일(목) 포항제철소는 구내식당 7개소(선강, 압연, 파이넥스, 동촌, 기술연, 본사, 중앙대)에서 지구의 날 기념 이벤트로 육류를 최소화한 저탄소 지향식을 준비했다.
포항제철소는 ‘참치강된장 두부덮밥’, ‘콩단백 불고기와 식물성 떡볶이’등의 한식 뿐 아니라 ‘식물성 함박스테이크’, ‘들기름 낙지젓 카펠라니 파스타’ 등의 다양한 양식까지 준비하며 맛과 환경을 다 잡은 메뉴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비건교자만두, 생야채 유부 김밥’, ‘식물성 유니자장면과 교자만두’를 준비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알찬 메뉴를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일회용 컵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텀블러를 지참해 식당을 방문하면 각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잔반 남기지 않기 이벤트, 퀴즈이벤트를 기획하여 지구의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항제철소 구내식당은 창립기념일, 근로자의날 등 기념일에 맞춰 특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식사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고민해나갈 예정이다.